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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09.09 15:26
노동절 연휴를 집에서 조용히 보냈습니다. 바다 내음이라도 맡을려고 하다가 인파가 이때다 하고 몰릴 것같아서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지인이 바닷가에 깄다가 야외 식당이 사람들로 와글거리고, 차량들이 몰려와서 파킹을 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전해서 집을 택한 게 잘했구나 했습니다.
연휴에 컬빗은 우리들을 위해서 풍부한 먹거리를 차려주었네요. 샤갈을 그림을 곁드려서 자세하게 전문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한 학기 미술사 강의가 여기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많이 배웠고 계속 읽으면서 즐거웠습니다.
컬빗님, 감사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