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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1.03 11:11
피카소가 일곱명의 뮤즈가 있었다니 놀라운 사실입니다. 프랑수와즈 질로는 알았지만 이렇게 열손가락에 가까운 여인을 그림을 그리는데 필요로 했다니 이해가 잘안되네요. 피카소의 그림이 난해해서 이해가 않될 때가 있는데, 그의 사생활이 순탄치 않고 풀리지않는 실타래같아서일까 생각했습니다. 피카소 게르마늄 팔찌가 롯테 홈쇼핑에서 판매했던 게 떠오릅니다. 피카소란 이름 자체가 돈방석이라고 말씀하셨던 중학교 미술 선생님 얘기가 생각나네요. 피카소의 3편에 걸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피카소를 연재해 주시는 컬빗에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