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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4.03.09 13:17
입체파+야수파+미래파+추상미술 접합하면 과연 무엇이 돼서 나올까가 궁금합니다. 그런데 소니아 들로네이는 생활미술을 존재하게 했습니다. 소니아에게 생활미술의 달인, 삶의 혁명가란 수식어가 붙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미술을 옷에 접목시켜서 생활 디자인이 이런거구나를 보여 주었습니다. 왕년에 유명했던 헐리우드의 여배우 글로리아 스완슨의 옷을 만든 예에서도 보여 주었습니다. 미술을 삶에 적용해서 삶을 빛내주니 삶의 혁명가라는 칭호가 붙을만 합니다.
기하학적 구도로 그림을 그리는 오르피즘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