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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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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A Collector's Journey

TIFFANY from the Collection of Jay and Micki Do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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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보석상(Tiffany and Co.) 창업자 찰스 티파니의 아들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Louis Comfort Tiffany, 1848-1933)는 화려한 램프와 화병 및 보석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는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다. 17세에 유럽으로 여행하면서 눈을 넓혔고,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에서 빛과 컬러를 흡수했다. 티파니 램프가 이국적인 색채가 가득한 것도 그 이유이다. 


루이스 컴포트 티파니는 가구와 직물 및 도서를 디자인했으며, 또한 화가이기도 했다. 1902년 부친이 사망한 후에는 쥬얼리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록펠러센터 크리스티 뉴욕(Christie's New York) 경매장에서 열리는 'DESIGN: A Collector's Journey, TIFFANY from the Collection of Jay and Micki Doros'에서는 티파니가 디자인한 화병 뿐만 아니라 보석함, 그리고 그가 이집트와 중동 지역에서 그린 회화도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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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Comfort Tiffany, Dignity in Servitude, 1874, watercolor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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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Comfort Tiffany, A Cafe at Cairo, 1882, watercolor on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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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e's Special Exhibition Gallery, NEW YORK

20 Rockefeller Plaza(Bet. 5-6th Ave.) 

https://www.christ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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