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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k Dweller2017.06.22 13:13
김범 작가의 끝나지 않는 대화 "친숙한 고통" 참 좋아 보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작품의 의미와 감동을 전달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특별한 대작/명작의 성격을 가진 것 같네요. 역시 모마는 소장 작품을 보는 눈을 가진거겠지요. 우리 같은 "범"인 에게도 이렇게 감동이 큰 것을 보면 ... 언제나 눈을 뜨게 해 주시는 뉴스레터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의 하루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