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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2.02 18:27
조안 미첼과 헬렌 프랑켄탈러란 두 화가를 소상히 소개했군요. 나에게는 생소한 화가들이지만 이미 그 두 여인의 이름과 작품은 널리 알려져 있네요. 2차대전 후 추상표현주의 화가군이 뉴욕에 정착해서 "뉴욕파"라는 이름이 생겼음을 컬빗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폴락을 위시해서 고흐까지 다양한 화가들의 영향을 받고 자기의 미술세계를 만들어낸 노력과 열정이 존경이 갑니다. 조안과 헬렌-두 여자 화가의 전시회를 꼭 관람할려고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두 여성화가와 뉴욕파를 알게해 주신 만능 백과사전인 뉴욕컬빗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