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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2.08 13:29
고야에 관해서 자세하게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미술사학과 교실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했습니다. 15~16년전에 스페인 여행을 헀습니다.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을 관람했습니다. 고야의 누드화 "마야"를 직접 봤습니다. 일행과의 일정이 바빠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고왔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그림을 보고 놀람과 감탄을 연발헀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컬빗이 올려주신 고야를 다 읽고나니까 다시 한번 프라도 미술관을 가봐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코로나야 이제 그만 물러나시지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