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2.10.27 09:02
바바라 크루거를 잘 읽었습니다. 페미니스트를 크루거를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됐습니더.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의 과격한 행동이 때로는 눈쌀이 찌푸려지기도 했는데 크루거를 보니 작가로서도 춤분한 삶과 작품을 통해 페미니즘을 실천한 예술인임을 알았습니다. 크루거의 사진을 보니 긴 곱슬머리에 이목구비가 또렸한 모습이 매력적이네요. 얼굴을 음과양으로 반쪽씩 나누어서 찍은 Your body is battleground를 보고있노라면 이말이 수긍이가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바바라 크루거은 남녀평등주의자보다는 예술인이라고 하고싶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