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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2.11.02 21:54
티치아노의 비너스와 아도니스를 잘읽었습니다.
이 그림의 behind story가 재미있고 흥미를 끕니다. 올려주신 이 그림들을 확대해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아도니스가 얼굴과 몸이 다른 인상을 주네요. 얼굴은 미소년인데 몸은 웅장한 용사같네요. 비너스가 반할만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그시대의 미남 미녀가 오늘과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근육질이지만 얼굴은 예쁘고 아름다움이 풍깁니다. 티치아노가 세운 베니스파가 있었군요. 지금은 사라졌겠지요?
르네상스시대의 화가들의 그림은 보는이의 눈을 풍성하게 함을 느끼겠습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