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22.02.15 16:52
강인한 여성<2> 최초로 누드 자화상을 그린 여성화가 모더존 베커의 일생을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강인함보다는 용감무쌍함을 느꼈습니다. 엇듯 그림이 고갱과 피카소의 여인과 비슷함이 있는 것같았습니다. 섬세한 구석보다는 굵고 둥글고 만지면 푹신푹신한 느낌을 갖겠다 싶습니다. 누드화 자화상을 비롯해서 짧은 생애에 750여점이란 회화를 그린 점이 그녀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