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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커네티컷 주민&학생 무료

메트뮤지엄 뉴욕서 가장 비싼 미술관

 

메트로폴리탄뮤지엄(Metropolitan Museum of Art)가 7월 1일부터 입장료를 인상한다. 

 

일반 티켓가는 현재의 $25에서 $30, 노인은 $17에서 $22, 학생은 $12에서 $17로 각 5달러씩 올렸다. 이전처럼 3일 내에 맨해튼 인우드의 중세미술관 클로이스터(Met Cloisters)에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뉴욕, 뉴저지와 커네티컷 거주민과 학생들은 2018년부터 실시해온 "원하는대로 내세요(pay as you wish)"를 유지한다. 3개주 거주민은 메트뮤지엄 매표소에서 신분증(운전면허증, 주 발행 신분증, IDNYC, 주소가 있는 청구서나 명세서, 학생증, 도서관 카드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인상은 2011년 $20에서 $25로 올린 후 처음이다. 이로써 메트는 뉴욕에서 가장 비싼 미술관이 됐다. 현재 뉴욕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뮤지엄, 휘트니뮤지엄은 성인 입장료가 $25다. 뉴뮤지엄은 $18, 브루클린뮤지엄은 "pay-as-you-wish"로 성인의 제안 기부금은 $16이다. 

https://www.metmuseum.org/visit/plan-your-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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