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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lptor Simone Leigh Will Represent the US at the 2022 Venice Biennale

시몬 리: 흑인여성 정체성 탐구한 조각가 베니스 비엔날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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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Leigh at Stratton Sculpture Studios in 2020. Photo: Shaniqwa Jarvis

 

흑인 여성조각가 시몬 리(Simon Leigh)가 2022 베니스 비엔날레 대표작가로 선정됐다. 미 여성참정권 100주년, $BlackLivesMatter의 시대정신이 반영된 선택처럼 보인다.

 

제 59회 베니스 비엔날레는 2022년 4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열린다. 총감독은 뉴욕 하이라인 공원 큐레이터 체칠리아 알레마니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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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인은 조각 공원: 시몬 리의 'Bric House' 등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847253&mid=NYCBGallery

 

시몬 리(Simone Leigh)는 1968년 시카고에서 자메이카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얼햄대(인디애나주 리치몬드)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RISD) 도예과에서 가르쳐왔다. 

 

2016년 뉴욕 뉴뮤지엄의 개인전 '대기실(The Waiting Room)'의 한 프로그램으로 "Black Women Artists for Black Lives Matter" 그룹을 조성했다. 2018 구겐하임 뮤지엄 휴고 보스(Hugo Boss)상 수상작가로 개인전 'Loophole of Retreat'(4/19-10/27, 2019), 하이라인(High Line) 공원에서 대형 조각 브릭 하우스(Brick House, 6월-9월, 2019년), 그리고 2019 휘트니 비엔날레에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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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휴고보스상 수상 시몬 리 구겐하임 뮤지엄 전시, 2019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817830&mid=NYCB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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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휘트니 비엔날레: 시몬 리와 왕게치 무투

http://www.nyculturebeat.com/?document_srl=3812805&mid=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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