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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3.06.08 15:06
피카소의 뮤즈였던 프랑소와즈 질로가 부럽습니다. 첫째 101살까지 살았다는 사실(치매나 큰병이 없었다면)이 닮고 싶습니다.
둘째는 피카소를 차버린 용기가 부럽습니다.
질로의 지성과 자기 스스로가 인생을 개척해 새로운 삶을 찾아낸 그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