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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ze Seoul to move to new venue from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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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현대미술 박람회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2027년부터 강남에서 강북으로 이전한다. 2022년부터 열려왔던 강남 삼성동의 코엑스(COEX, 한국종합전시장)가 재개발에 들어감에 따라 내년부터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d에서 열린다. 프리즈 서울과 동시에 열려온 키아프 서울(Kiaf Seoul)은 코엑스에 남는다.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서있는 DDP는 2014년 프리츠커상 수상 이라크 출신 여성건축가 고 자하 하디드(Zaha Hadid, 1950-2016) 설계로 건축된 DDP는 알루미늄 패널로 감싼 곡선형 외관이 예술적이다. 

DDP는 쇼핑, 패션, 디자인의 명소로 디자인박물관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해 있다. 뉴욕타임스는 2015년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 올 9월엔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가 열린다. 

 

1979년에 문을 연 코엑스는 현재 영국 건축사무소 헤더윅 스튜디오(Heatherwick Studios)의 주도로 '호기심의 방(cabinets of curiosities)'에서 영감을 받은 모듈형 파사드를 도입하고 내부 공간을 개보수해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Frieze Seoul to move to new venue from 2027 - The Art Newspaper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6/08/17/frieze-seoul-to-move-to-new-venue-from-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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