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입 복제약(Generic Drugs) 관세 100% 위협...미 처방약 90%가 인도 생산 콜레스테롤약, 항생제
도날드 트럼프가 의약품 생산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수입 제네릭 의약품(Generic Drugs, 복제약)에 100%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2028년 8월 100%로 관세 부과를 시작한 후 2029년 8월, 자신의 두 번째 임기가 끝난 후에는 관세율이 200%로 인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전에도 수입 의약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를 여러 차례 위협했으나, 실제로 이를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그는 "이는 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미국으로 다시 가져오기(리쇼어링) 위한 조치(This is done in order to RESHORE Generic Pharmaceutical Production into America)”라고 올렸다. 그는 미국 내에 공장을 짓지 않는 기업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스타틴이나 항생제와 같은 제네릭 의약품은 미국 내 처방 의약품의 약 90%를 차지한다. 이들 의약품은 주로 인도에서 생산되지만, 원료는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이러한 의존 구조를 국가 안보상의 취약점으로 인식하고 있다.
트럼프는 두 번째 임기 초반부터 의약품 관세 부과 위협을 지렛대 삼아 브랜드 의약품(오리지널 의약품) 제조사들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어내려 했다. 이를 통해 약품 가격 인하와 해외 생산시설의 미국 이전 등을 유도하려 한 것이다.
*제네릭 의약품(General Drugs, 복제약)이란?
최초로 개발된 신약(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된 후, 공개된 성분과 기술을 바탕으로 동일하게 만들어낸 의약품. 오리지널 약과 주성분, 함량, 제형, 효능, 복용 방법이 모두 동일하여 안전하게 대체 사용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비가 들지않아 가격이 저렴하게 출시된다. 개발사에 따라 약의 모양, 색상, 첨가제, 제품명은 다를 수 있다.
Do generic drugs compromise on quality?
A new study raises questions about whether they're truly equivalent to the brand-name versions.
https://www.health.harvard.edu/healthy-aging-and-longevity/do-generic-drugs-compromise-on-quality
Frequently Asked Questions About Generic Medications
https://www.alto.com/blog/post/questions-about-generic-medications
Trump Threatens to Impose Tariffs on Generic Drugs
The administration has repeatedly said it will impose steep pharmaceutical tariffs but has not followed through on them.
https://www.nytimes.com/2026/07/21/business/trump-tariffs-generic-drug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