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Jay-Z) 양키스타디움 콘서트 4시간 지연, 새벽 3시 끝나

지난 일요일(7/12)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힙합 가수 제이지(Jay-Z) 콘서트가 예정 시간보다 4시간 늦어 자정이 지난 12시 16분에 시작되어 새벽 4시에 끝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티켓이 없는 수백명의 인파가 스타디움의 여러 입구로 몰려들었으며, 일부는 경비를 뚫고 진입했다. 때문에 NYPD는 경기장 안팎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출입구를 장시간 폐쇄시켰다. 그동안 스타디움에선 1990년-2000년대의 무작위 히트곡을 틀기 시작했다. 팬들은 제이지나 힙합 음악이 아니었다고 비난했다.
이 콘서트는 제이지의 데뷔 30주년과 명반 'The Blueprint' 출반 25주년을 기념하는 '엑스트라 이닝(Extra Innings)'으로 마지막 날 "역대급 게스트들이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열망이 극에 달했다. 이날 무대에는 비욘세, 리한나, 어셔, 팻 조, 자다키스 등 힙합·팝계의 거물들이 출연했다.
양키 스타디움은 콘서트 시 4만7천명에서 5만명을 수용한다. 제이지는 이번 콘서트 둘째날 하루 4만5천83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양키 스타디움 단일 공연 최다 유료 관객수를 기록했다.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간 누적 관객 수는 9만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Jay-Z Concert at Yankee Stadium Is Delayed for Hours
https://www.nytimes.com/2026/07/13/nyregion/jay-z-concert-yankee-stadium.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