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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7월 1일부터 일부 관광비자 수수료를 5배 인상한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회 방문 기준 약 18달러(3천엔)에서 93달러(1만5천엔)를 부과한다.

이번 조치는 중국, 인도, 베트남 등 100여개국 출신 방문객에게 적용된다. 반면, 한국과 미국을 비롯 74개국 출신 관광객은 비자 면제 대상이므로 별도의 비자 발급 비용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서구권 여행객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48년만의 인상조치는 외국인의 입국을 엄격히 규제하려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정책의 일환이다. 집권 자민당은 이번 인상으로 확보된 세입은 일봉 국민의 여권 발급 비용을 보조하는데 사용하며, 수수료를 약 43달러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카이치 정부는 최근 불법이민 축소에서 합법적인 외국인 거주자를 겨냥하는 방향으로 옮겨갔다. 최근 변경한 비자 규정으로 일본에서 카레, 볶음밥, 면 요리 전문 소규모 식당을 운영 외국인들이 문을 닫아야 했다고 NYT는 전했다. 

 

일본 단기 무비자(비자 면제) 국가는 74개국으로 대부분의 무비자 체류 기간은 최대 90일이지만, 국가에 따라 15일-6개월까지 차이가 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 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마카오, 호주, 뉴질랜드 등

#북미/ 남미에선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멕시코 등

#유럽에선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 EU 전역 

#중동/ 아프리카에선 아랍에미리트(UAE), 이스라엘, 카타르, 튀니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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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아라시야마 대나무숲(嵐山 竹林の小径).  Photo: Sukie Park/ NYCultureBeat

 

Japan to Raise Some Tourist Visa Fees More Than 400 Percent

The hike, from around $18 to $93 for a single trip, will apply to visitors from countries including China, India and Vietnam, but not most Western travelers.

https://www.nytimes.com/2026/06/23/world/asia/japan-visa-fee-increase-touris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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