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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tinger Brut Réserve (FIFA World Cup Edition) 

월드컵 주최 3국 상징색과 축구볼 디자인 결합 

논빈티지 35만병 생산... 해산물, 튀김 요리와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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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tinger Brut Réserve (FIFA World Cup Edition), Taittinger x Fifa.  Photos: Jordan Larz

 

2026 FIFA 월드컵 공식 샴페인인 태탕제(Taittinger)가 한정판 에디션 Taittinger Brut Réserve (FIFA World Cup Edition)을 출시했다. 

월드컵 주최 3국 미국(블루)/캐나다(레드)/멕시코(그린)의 상징색을 검은색 병에 홀로그램 그라데이션으로 담아 화려하게 빛난다. 화합과 스포츠 정신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다. 디자인은 축구공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박음질 선을 형상화했다. 병 자체에서 축구라는 스포츠의 액션이 선사하는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담았다는 의도다. 덕분에 축구팬들과 와인 컬렉터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도품종은 샤도네이(40%), 피노누아(35%), 피노 무니에(25%)다. 샤도네이는 샴페인에 신선함, 우아함, 감귤류의 향을 준다. 피노 누아는 구조감, 바디감, 복합성과 탄탄한 골격을 더하며, 피노 무니에는 부드러움, 과일향과 신선한 과일 풍미를 추가한다. 태탕제는 샴페인/샹파뉴 지역의 35개 이상 포도밭에서 수확되어 균형 잡힌 논빈티지 블렌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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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tinger Brut Réserve (FIFA World Cup Edition)

 

음식과의 궁합은 오이스터, 새우, 훈제 연어 등 해산물, 프렌치 프라이, 프라이드 치킨 등 튀김류, 로스트 치킨, 돼지갈비, 크림 소스 파스타와 추천된다. 태탕제의 기포와 산뜻한 향미가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주며, 해산물의 풍미를 돋보이게 한다. Taittinger Brut Réserve는 35만명 생산해 4월 출시했으며, 가격은 $55-$80 선이다. 

 

태탕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러시아, 카타르에 이어 2030년까지 공식 샴페인으로 FIFA와 파트너쉽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7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의 공식 샴페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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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ukie Park/ NYCultureBeat 

 

태탕제는 1734년 자크 포르노(Jacques Fourneaux)가 창업했다. 1932년 피에르 태탕제(Pierre Taittinger)가 매입하며 이름이 포레스트-포르노(Forest-Fourneaux)에서 태탕제로 바뀐다. 이후 그의 아들 프랑소아(Francois) 태탕제, 그의 형제 클로드(Claude) 태탕제에 이어 2006년부터는 클로드의 조카 피에르-엠마누엘 태탕제(Pierre-Emmanuel Taittinger)가 이끌어가고 있다. 

 

태탕제는 포도밭 규모만 모에 헤네씨(Moët Hennessy)에 이어 두번째로 큰 288헥타르에 달한다. 샴페인의 3대 포도종인 샤도네이(37%), 피노누아(48%), 피노무니에(5%)를 심어 50%를 충당하며, 나머지 절반은 샤도네이 명산지 코트데블랑(Cote des Blanc) 등지에서 최고 품종을 매입해 제조한다. 태탕제의 판매량은 연간 500만병이며, 이중 70%는 영국, 미국, 독일 등지에 수출하고, 30%는 프랑스 내수용이다. 

 

2018년 방문했던 랭스의 태탕제 저장고는 옛 수도원 생니케이스(9 Place St. Nicaise)에 자리해 있다. 샹파뉴를 비롯 프랑스 북동부에 처음 포도를 심은 이들은 5세기경 로마인들이었다. 이 지역에선 이탈리아보다 가볍고,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와인을 생산했다. 후에 교회가 포도원을 소유하면서 수도승들이 와인을 빚다가 1693년 8월 4일 수도사 돔 페리뇽(Dom Pérignon)이 샴페인 기법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기포를 발견한 후 "나는 별을 보았다"고 말했다는 전설이 마케팅에서 활용됐다. 인근 랭스 노트르담 성당(Notre-Dame de Reims)에서 열렸던 역대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에도 '축배의 술' 샴페인이 납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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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ukie Park/ NYCultureBeat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때 고딕 양식의 수도원은 파괴되었지만, 동굴은 무사했다. 제 2차 세계대전 때는 독일군이 랭스를 침공, 단 60여채 빌딩만이 남았을 때 지하 동굴은 주민과 연합군들의 대피소였고, 학교와 병원으로도 쓰였다. 때문에 태탕제의 카브엔 예배당, 성구 보관실(sacristy)로 가는 계단 등 수도원의 자취, 레지스탕스들의 낙서, 그림, 조각까지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1717년 러시아제국의 피터 대제(표트르 1세) 짜르가 프랑스의 궁정으로 왔다가 생네케즈 수도원을 방문해 유명한 샴페인 셀러를 둘러 보았다. 오늘날 태탕제의 셀러이며, 스타 샴페인 '콩트드샹파뉴(Comtes de Champagne)'와 병 모양이 같다. 카브에는 태탕제의 스타 '콩트드샹파뉴를 저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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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탕제는 사실 오리지널 007 샴페인이었다. 볼랭제(Bollinger)가 007 샴페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벌이고 있지만, 사실은 제임스 본드가 좋아했던 샴페인은 태탕제(Taittinger)였다. 007 시리즈의 원작자 이안 플레밍(Ian Fleming)은 태탕제 열혈팬이었고, 소설에서 묘사한 제임스 본드는 태탕제를 마셨다. 

 

그러나, 영화 007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007 살인번호(Dr. No, 1962)'에서 처음 등장한 샴페인은 돔 페리뇽 1955년 빈티지다. 악당 닥터 노의 기지에서 제임스 본드(숀 코네리 분)가 돔 페리뇽 병을 무기로 쓰려고 집어 들자, 닥터 노가 "그건 55년산 돔 페리뇽이네. 람(깨뜨리기)하기엔 아깝지 않나"라고 말한다. 이에 본드는 병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으며 "난 53년산을 더 좋아하지만 체면은 살려주지"라고 받아친다. 

 

플레밍의 소설에선 태탕제가 먼저 나온다. '카지노 로얄(Cazino Royale)'에서 제임스 본드는 태탕제 45를 주문하는데, 소믈리에가 블랑드블랑 1943를 추천한다. '문레이커(Moonlaker)'에선 본드가 "태탕제는 나의 취미"라 말하고, 돔 페리뇽을 마신다. 소설 '여왕폐하 대작전'에서 본드는 태탕제 블랑드블랑을 주문하고, 1만5천 파운드의 돈이 생겼을 때 살 리스트에 태탕제 몇 케이스를 올린다. 또한, 소설 '옥토퍼씨(Octopussy)'에선 스크램블드 에그와 태탕제 로제 샴페인을 곁들이라는 문귀가 나온다. 

 

숀 코네리가 분한 제임스 본드는 영화 '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1963)'의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트레인 장면에서 생선요리(sole)에 태탕제 블랑드블랑을 마신다. 그런데, 악당이 태탕제 샴페인에 독을 넣고 숀 코네리를 쓰러진다. 그후 영화 제작사 측은 클로드 태탕제를 찾아갔지만, 이후의 영화 협찬에는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볼랭제는 소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Diamonds Are Forever)'에 언급된다. 영화에서는 1973년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 Die)'에서 제임스 본드로 분한 로저 무어가 호텔 룸서비스로 볼랭제를 주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1978년부터 영화 프로듀서와 볼랭제의 파리 신사협정으로 007의 볼랭저 시대가 시작된다. 볼랭제는 무려 14편의 본드 영화에 등장하며 '007 샴페인'으로 굳어진 것이다. 

 

샴페인은 왕실, 고급 예술 등의 럭셔리 이미지와 함께 스포츠에서 승리를 상징한다. 태탕제는 1983년부터 아티스트 컬렉션(Artist Collection) 시리즈로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사용한 레이블로 한정판 샴페인을 판매해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으로 시작, 2023년까지 FIFA 월드컵 공식 샴페인으로 계약을 맺었다. 

http://www.taittinger.com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샴페인, 태탕제 동굴 저장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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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TTINGER : OFFICIAL CHAMPAGNE OF THE FIFA WORLD CUP 2026

A LONG-TERM COMMITMENT

 

Taittinger x FIFA

 

In 2024, FIFA and Champagne Taittinger renewed a partnership that has been ongoing for 13 years.

 

After supporting the Men’s World Cups in Brazil, Russia, and Qatar, as well as the Women’s World Cups in Canada, France, Australia, and New Zealand, Champagne Taittinger will once again be the Official Champagne of the FIFA World Cup 2026™, hosted by Mexico,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It will also be present at the FIFA Women’s World Cup 2027™, in Brazil.

 

The only French company partnering with FIFA

 

Today, among all the leading international companies that partner with and sponsor FIFA, Taittinger is the only French one. This partnership not only places Champagne Taittinger at the heart of major sporting and cultural events but showcases French savoir-faire during major global gatherings. “It gives our family and teams great pride to represent France and its savoir-faire at such global-scale events, and make the champagne region, its history, and its image of joy, celebration, and togetherness shine through around the world and in the stadiums of the World Cup.” says Vitalie Taittinger, Chairman of Champagne Taittinger. “Sport, football, and Champagne have this one thing in common that they are universal, and in every ball and bubble lie memories, hopes, and moments of joy.”

 

 

A sign of appreciation and recognition

 

For Taittinger, working with FIFA and its partners symbolizes lasting recognition, both for its independence and the quality and consistency of its champagnes.

 

“Working with FIFA and its partners across various events has been – and continues to be – a true mark of recognition for our independent company, for the elegance and consistent quality of our champagnes, and the excellence of our teams. This 13-year journey is now an integral part of our lives.Thanks to the trust of prestigious partners such as FIFA, Champagne Taittinger is more than ever among the world’s leading brands, with international distribution in over 120 countries and the ability to support customers and consumers in their everyday lives and activities, as well as in the more fleeting moments of joy experienced during sporting events.”

 

A unique limited edition

 

To celebrate the FIFA partnership, Champagne Taittinger has created a limited edition that will be available worldwide.

 

Entirely black, the bottle lights up with holographic gradients in the colors of the host countries – red for Canada, green for Mexico, and blue for the United States – symbols of unity and collective sports. Its design echoes the movement of a ball and the stitching of a football, enhanced by a vibrant texture and holographic effects.The visual energy also evokes the intensity of a pinball game – fast and spectacular. The adrenaline of football, of sport, of action.

 

 

*007 제임스 본드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샴페인, 볼랭제(Bollinger)  

*샴페인 랑송(Lanson) 6코스 디너@컷(CUT)

*2017 명품 샴페인 테이스팅 Bubbles on the Battery  

*2012 명품 샴페인 테이스팅

*프랑스 샹파뉴의 시골마을 르메닐쉬로제(Le Mesnil sur Oger)에서 하룻밤

*뉴욕 샴페인 주간: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샹파뉴 'The FIZZ is Female'@The Rid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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