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만의 파업 LIRR(롱아일랜드 철도) 노조 임금 9.5% 인상 요구
*LIRR 노조가 5월 18일 밤 MTA와 향후 4년간 평균 시급을 4.50 달러 인상에 합의하며 파업을 끝냈다. <Updated>
맨해튼과 퀸즈, 롱아일랜드를 잇는 LIRR 노조가 17일 1994년 이후 처음으로 전면 파업에 돌입하며 뉴욕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출퇴근 대란이 발생했다.
LIRR 직원(기관사, 매표원, 정비사 등) 3천5백명을 대표하는 노조 측은 MTA(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를 상대로 지난 3년치에 해당하는 9.5%의 소급 임금 인상과 의료보험 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MTA는 3% 임금 인상과 일시금 지급을 제안하며 맞서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025년도 현금 보상액은 평균 13만6천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미 전역의 철도 근로자들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급여를 받는 집단으로 만들어 주게 된다.
LIRR은 맨해튼 펜스테이션과 그랜드센트럴역에서 롱아일랜드까지 평일 하루 약 27만명이 이용한다. 뉴욕주 감사의장실은 이번 파업에 따른 경제 손실이 하루 최대 6천1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Long Island Rail Road Workers Are on Strike. Here’s What to Know.
America’s busiest passenger rail service shut down on Saturday after unions and transit officials failed to agree on a new contract.
https://www.nytimes.com/2026/05/13/nyregion/lirr-strike-long-island-rail-road.html
L.I.R.R. Strike Ends After Tens of Thousands Endure Lengthy Commutes
Commuters took long detours on the third day of a strike by Long Island Rail Road workers, who had gone without raises for years. Workers and transit officials reached a deal late Monday.
https://www.nytimes.com/2026/05/18/nyregion/lirr-strike-long-island.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