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27 댓글 0

iran.jpg

Damage to the Chehel Sotoun Palace in Isfahan on 10 March 2026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3월 10일 현재 1천300여명이 사망했다. 미군은 7명이 목숨을 잃었다.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유적지들이 폭격을 받았다고 아트뉴스페이퍼가 전했다.

 

테헤란에서 약 5시간 거리에 있는 고도시 이스파한(Isfahan)의 16세기 건축물 체헬소툰 궁전(Chehel Sotoun Palace, 40개의 기둥)과 17세기 건축물인 나크시 자한 광장(Naqsh-e-Jahan Square) 내 유적지가 파손됐다. 

 

체헬 소툰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페르시아 정원의 일부로 등재되어 있다. 페르시아 정원 디자인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아홉 개의 역사적인 정원 중 하나인 체헬소툰 궁전은 역사적인 전투, 왕실 연회, 페르시아 신화 속 장면들을 묘사한 방대한 프레스코화로 유명하다. 인근의 나크시 자한 광장(메이단 에맘)에서는 17세기 알리 카푸 궁전의 문과 창문이 파손되었고, 17세기 자메 아바시 모스크(샤 모스크)는 상징적인 청록색 타일과 서예 장식 일부가 손상되었다고 당국이 밝혔다. 관계자들은 현지 언론에 피해 상황을 평가 중이며 유네스코에 피해 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파한은 이란 미술과 건축의 가장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로 중세 후기 몽골과 티무르 왕조의 침략 이후 정치적, 문화적 부흥기를 맞이한 사파비 왕조(1501-1736) 시대에 건설됐다. 

 

 

Unesco sites in Iranian city of Isfahan damaged by US-Israel strikes

There have also been reports of damage to the third-century Falak-ol-Aflak Citadel in Khoramabad, western Iran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6/03/10/unesco-sites-in-iranian-city-of-isfahan-and-others-across-countrydamaged-by-us-israel-strikes

 

site_0115_0060-500-0-20161208145106.jpg

Chehel Sotoun Palace, Meidan Emam, Esfahan (Iran (Islamic Republic of))

https://whc.unesco.org/en/documents/133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