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판사: '뼈 없는 버팔로 윙(boneless wings)'도 여전히 윙 판결

2023년 시카고의 한 남성이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를 상대로 허위 광고 소송을 제기했다. 판사(John J. Tharp Jr.)는 2026년 2월 17일 "일반인이라면, 뼈 없는 윙이 버팔로 소스를 바른 치킨 너겟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고 소송을 기각했다. 판사는 버팔로 와일드 윙스의 뼈 없는 윙도 윙이라 부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이멘 할림(Aimen Halim)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이 체인점이 뼈없는 닭 날개(boneless wings)에 대해 소비자를 오도했다고 주장했었다. 소장에 따르면, 할림씨는 2023년 1월 일리노이주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있는 버팔로 와일드 윙스에서 뼈 없는 닭 날개를 구매했다. 그는 뼈가 발라진 닭 날개라고 생각했지만, 뼈가 발라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뼈 없는 윙"이라고 표기해 고객을 속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실제로는 더 저렴한 닭가슴살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는 할림씨의 주장을 반박하며, 문맥상 너겟이 닭 날개로 만들어질 수 없으며, '윙'은 닭의 신체 부위가 아닌 조리 방식을 의미한다고 반박했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버팔로 와일드 윙스의 손을 들어주며, 이 체인의 메뉴에서 전통적인 윙의 대안으로 콜리플라워 윙도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레딧(Reddit)에는 '뼈 없는 닭 날개'가 실제로 존재하는 제품인지에 대한 논쟁이 수백 건에 달하며, 일부 사용자들은 치킨 너겟과의 차이점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버팔로 윙은 빵가루를 입히지 않고 튀긴 닭 날개 부위(드럼과 플랫)에 카옌 페퍼 핫소스와 녹인 버터로 만든 새콤하고 매콤한 소스를 바른 것이다. 1964년 뉴욕주 버팔로의 앵커바에서 유래된 버팔로 윙은 전통적으로 셀러리 스틱과 블루 치즈 또는 랜치 드레싱을 곁들여 따뜻하게 제공된다.
뉴욕타임스의 댓글엔 "치킨 핑거 때문에 사기를 당했다고 느낀 우리 모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원고는 버팔로에서 잘라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날개가 사기라고 주장했어야 한다" "잠깐, 그럼 내 햄버거에도 햄이 안 들어간 건가?" "버팔로 윙은 날아다니는 버팔로의 날개로 만드는 줄 알았는데. 매일 새로운 걸 배운다" "핫도그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 등이 달렸다.
Boneless Wings Are Still Wings, Judge Rules
A Chicago man filed a lawsuit in 2023 against Buffalo Wild Wings, arguing that it had engaged in false advertising of its boneless wings. A judge said the claim “has no meat on its bones.”
https://www.nytimes.com/2026/02/17/us/boneless-chicken-wings-lawsuit-rul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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