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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테니스 선수 나오미 오사카(Naomi Osaka/ 大坂 なおみ, 28)이 코트의 패셔니스타로 진화하고 있다. 

 

1월 20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 오픈(AO) 1라운드 경기에서 외골격 형태의 해파리(jellyfish)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에 양산까지 쓰고 런웨이 위의 모델처럼 등장했다. 그는 커다란 책에 얇은 화이트 베일과 나비 장식이 달린 초대형 모자를 쓰고, 흰 양산을 들고 서서히 걸어나왔다. 터키석과 녹색이 어우러진 타이다이 패턴의 재킷에 소매에서 유기적인 촉수처럼 늘어지는 장식이 달린 디자인으로 레이서백 톱에 올렸다. 하의는 화이트 팬츠 위에 주름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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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크로아티아 선수 안토니아 루지치(Antonia Ružić)와 대결하기 위해 걸어나왔다. 이 스타일은 프랑스 장 자크 베넥스(Jean-Jacques Beineix) 감독의 '디바(Diva, 1981)'에서 흑인 오페라 가수 '신시아 호킨스'역의 빌헬메니아 위긴스 페르난데즈(Wilhelmenia Wiggins Fernandez)를 연상시켰다. 

 

오사카가 나이키, 디자이너 로버트 원(Robert Wun)과 협력한 이 의상은 자신의 두살배기 딸 샤이에게 해양생물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착상했다. 홍콩 출신 로버트 원은 비욘세,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의 옷을 디자인한 바 있다. 나비는 2021 호주 오픈에서 경기 중 나비가 날아든 순간에 오마쥬를 표한 것이다. 이날 경기는 오사카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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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오사카는 코트 위 패션에서 대범한 스타일을 과시해왔다. 2024 US 오픈에선 블랙 원피스에 거대한 화이트 리본을 달고 나왔다. Ambush의 한인 디자이너 윤 안(Yoon Ahn)의 작품이었다. 이어 2025년 US 오픈에선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의 올레드 룩과 크리스털이 수놓인 보라색 의상으로 코트에 나타났다. 

 

오사카는 그랜드 슬램 4관왕(US오픈-2018, 2020/ 호주 오픈-2019, 2021)이다. 2023년 래퍼 코르데(Cordae, 28)와의 사이에서 딸 샤이를 얻었다. 오사카는 루이뷔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6. 1. 20. 업데이트>

 

 

윤 안(Yoon Ahn), 재일교포 래퍼 남편 버벌과 앰부쉬 창립

나이키와 테니스-교복 영감 빈티지 여성 컬렉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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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오스카가 8월 27일 US 오픈 1차전에서 윤 안이 디자인한 나이키 유니폼을 입었다.  Image: ESPN 스트리밍 캡쳐 

 

 

테니스 유니폼이 아니라 왕 리본이 달린 주름 드레스. 

검은 플레어 원피스, 허리엔 하얀색 큰 리본이 기모노의 베개처럼 붙여졌고, 검은색 치마 안엔 주름 장식의 흰색 속치마가 겹쳐진다. 신발 뒤에는 두 개의 작은 리본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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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입장 후 연습하는 나오미 오사카  Image: US OPEN

 

일본계 미국인 테니스 스타 나오미 오사카(Naomi Osaka)의 파격적인 US 오픈 테니스(8/26-9/8, 빌리진킹 국립테니스센터) 유니폼을 코리안아메리칸 디자이너 윤 안(Yoon Ahn)이 나이키(Nike)와의 협업으로 디자인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오사카의 US 오픈 유니폼은 리본과 주름이 달린 소위 '롤리타 고스(Lolita goth)'.

 

오사카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테니스복이 꼭 테니스복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오사카는 8월 27일 US 오픈 1차전에서 윤 안이 디자인한 연녹색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를 6:3, 6: 2로 가볍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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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윤 안(Yoon Ahn).  Photo: Nike 

 

1976년 생인 윤 안은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자주 이사다니며 시애틀에서 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적 공립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패션잡지를 탐독하며 패션계에 매료되었다. 

 

보스턴대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도쿄로 이주 2006년 재일교포 래퍼이자 에스피오나지 레코드 대표인 남편 버벌(Verbal, 류영기)과 쥬얼리 브랜드 안토니오 머피 & 애스트로(Antonio Murphy & Astro)를 창립해 힙합 아티스트들을 위한 쿠튀르 쥬얼리와 액세서리를 디자인했다.

 

스타 래퍼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AMBUSH 'POW!' 펜던트를 착용하면서 주목을 끌기 시작해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킴 존스(Kim Jones) 등 파워 패션디자이너들과 연결되었다. 2008년 디자인 회사 앰부쉬(Ambush Design Company)를 설립해 레코드 커버를 디자인했다. 루이 비통, 젠틀몬스터, 리복, 베이프, 사카이, 불가리, 컨버스와 협업했으며, 디올 멘(Dior Men)의  쥬얼리 디자이너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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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윤 안(중앙)이 나이키 여성복 새 컬렉션을 입은 모델들과 촬영했다. Photo: Nike

 

2017년, 스타 등용문 프로그램인 LVMH 프라이즈에서 결선에 진출하며 2018년부터 나이키와 협업을 시작했다. 나이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 안은 8월 27일 나이키에서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여성복을 공개한다. 

 

윤 안은 나오미 오사카와 미 동부의 반항적인 사립학교 여학생들이 뮤즈라고 밝혔다. 그녀의 디자인은 아방가르드적으로 대담하며, 황금색 보석, 미국과 도쿄 힙합 패션 스타일을 참조하는 테마를 유지하고 있다. 윤 안과 버벌은 2017년 일본판 '보그'지의 '떠오르는 스타', 2018년 보그의 '패션 포스'로 선정됐다. 

 

 

Naomi Osaka’s Ruffles and Bows

The tennis star unveils her U.S. Open look, made by Nike and the designer Yoon Ahn. It has tulle, ribbons and frills — call it “Lolita goth.”

https://www.nytimes.com/2024/08/25/style/naomi-osaka-us-open-nik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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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30 K-Fashion 백의민족에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예전부터 '백의 민족'으로 불리우던 한국인들은 이제 패션계에서 중요한 무대로 등장했다. BTS의 7인 멤버들(지민, V, 정국, 슈가, RM, 제이홉, 진)은 디올, 카르티에, 발렌티노, 루이뷔통, 셀린, 보테가 베네타, 캘빈 클라인, 구찌), 수퍼스타 걸밴드 블랙핑크의 멤버(로제, 지수, 리사, 제니)는 티파니, 샤넬, 생로랑, 디오르, 셀린, 불가리 럭셔리 브랜드등의 글로벌 대사로 임명됐다. K-Pop은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유행패션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패스트 패션 '포에버 21'의 성공과 K-패션이 세계로 간 이유를 분석한다.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cus&document_srl=4089709

 

 

 

33 Keys to Understanding the Korean Wave

#30 K-Fashion Rocks 

Koreans, formerly called "the People of White Clothes," have now emerged as an important stage in the fashion world. Members of the K-Pop girl band BLACKPINK (Rose, Jisoo, Lisa, Jenny) have been appointed the global ambassadors for Tiffany, Chanel, Saint Laurent, Dior, Celine, and Bulgari, etc. And BTS members (Jimin, V, Jung Kook, Suga, RM, J-Hope, Jin) have been selected as brand ambassadors for Dior, Cartier, Valentino, Louis Vuitton, Celine, Bottega Veneta, Calvin Klein and Gucci. K-Pop is affecting not only singing and dancing, but also fashion. It analyzes the reason why K-fashion has gone world-wide with the success of fast fashion chain shop "Forever 21."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Zoom&document_srl=4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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