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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뮤지션 척 레드(Chuck Redd)가 케네디센터에 도널드 트럼프의 이름이 추가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재즈 콘서트를 취소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거의 20년간 이브 콘서트를 주최해온 재즈 드러머/바이브라포니스트 척 레드는 24일 저녁 7인의 뮤지션들과 재즈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2025. 12. 25. 업데이트>

 

Kennedy Center’s Christmas Eve Jazz Show Canceled After Trump Name Added to Building

Chuck Redd, a jazz musician, said he canceled his annual concert after President Trump’s name was affixed to the Washington building’s facade.

https://www.nytimes.com/2025/12/24/us/kennedy-center-christmas-eve-concert-trump.html

 

 

트럼프의 나르시시즘 어디까지? DC 케네디센터에 이름 추가

 

DC의 Trumpification, Trumpville...

워싱턴 D.C.의 공연예술센터 케네디센터의 이름이 전격 변경됐다. 12월 18일 센터 이사회가 이름을 트럼프-케네디센터(Trump-Kennedy Center)로 바꾸기로 결정한 후 의회의 승인없이 다음날 19일 아침 간판이 바뀌었다. 센터 이사회는 카지노 재벌 스티븐 윈의 플로리다주 팜비치 자택에서 열렸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케네디가 일원들은 이름 변경에 분노를 표했다. 로버트 F. 케네디의 딸 케리 케네디는 소셜미디어에 "케네디 대통령은 정의, 평화, 평등, 존업성, 다양성과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자랑스럽게 옹호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가치의 반대 입장이며, 그의 이름은 케네디 대통령과 나란히 자리할 수 없다"고 썼다. 로버트 F. 케네디의 손자 조 케네디도 "케네디센터는 연방법에 의해 순직한 대통령을 기리는 살아있는 기념관이다. 누구의 말일지라도 링컨 메모리얼을 개명할 수 없듯이 케네디 센터의 이름도 바꿀 수 없다"고 올렸다. 

 

타임스는 이스트윙, 로즈가든, 회랑(The colonnade), 백악관 관저, 그리고 포토맥강 건너에 새우질 개선문 양식의 건축물 계획까지 이 모든 것이 수도 워싱턴 D.C.를 트럼프화(Trumpification)하려는 전반적인 움직임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As Trump Puts His Brand on Washington, the Kennedy Center Gets a New Name

The board for the 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announced that it would now be named the Trump-Kennedy Center, although a formal change may have to be approved by Congress.

https://www.nytimes.com/2025/12/18/us/politics/trump-kennedy-center-na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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