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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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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Matisse's Marguerite endormie (1920), © Martin Parsekian

 

앙리 마티스의 손자 며느리 바바라 도팽 뒤튀(Barbara Dauphin Duthuit, )가 파리 현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Paris)에 60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회화 7점, 조각 1점, 드로잉 28점, 에칭 8점으로 대부분은 마티스의 장녀이자 레지스탕스에 참여했던 마르그리트 마티스(Marguerite Emilienne Matisse, 1894–1982)를 그린 작품들이다.

 

마르그리트는 1894년 모델이었던 카롤린 조블로(Caroline Joblaud)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마티스는 마르그리트가 세살 때 집으로 데려와 부인 아멜리와 함께 살았다. 마르그리트는 비잔틴 미술학자 조르쥬 뒤튀와 살며 클로드를 낳았으며, 클로드는 바바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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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sse with his wife Amelie and his daughter Marguerite

 

파리 현대미술관은 성명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제작된 이번 기증 작품들은 화가와 모델 사이의 애틋하고 친밀한 관계의 각 시기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은 '글 쓰는 마르그리트'(1906-07)와 '책 읽는 마르그리트를 위한 습작'(1906)부터 마르그리트가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인해 강제 이송을 모면했던 1945년에 그린 감동적인 초상화까지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품은 이전에 소장하고 있던 마티스의 작품 20점과 합쳐지게 되며, 그중 대작 '춤'(Dance, 1930-1933) 두 점은 전용 전시실에 영구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Collection of 61 Matisse works—mostly portraying his daughter Marguerite—donated to Paris museum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5/12/11/collection-of-61-matisse-worksmostly-of-daughter-margueritedonated-to-paris-museum

 

MARGUERITE MATISSE: A Daughter's Courage in Occupied France

https://www.leslieparke.com/blog/marguerite-mati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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