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뉴욕시 이민판사 8명 해고...'월요일 오후의 대학살'
'월요일 오후의 대학살(Monday afternoon massacre)'. 10년 이상 이민판사로 일하다가 올 11월 해고된 올리비아 캐신(Olivia Cassin)의 말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12월 1일 뉴욕시의 이민판사 8명을 해고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미에나 A. 칸(Amiena A. Khan) 등 8명이 1일부로 해고됐다. 올 11월까지 미 전역에서 약 90명의 이민판사가 해임됐으며, 이중 6명은 뉴욕시 근무 판사다. 미 전국에 이민판사는 약 600명이다.
해고된 판사들은 뉴욕에서 추방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들에게 관대한 판사들을 타겟으로 공포감을 조성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1일 해고는 약 200명의 시위대가 ICE의 단속 가능성을 저지하기 위해 시위한지 이틀만에 발생했다.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미국 시스템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민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Trump Administration Fires 8 Immigration Judges in New York
The firings, part of a nationwide effort, felt “like a Monday afternoon massacre,” said one judge who lost her job last month.
https://www.nytimes.com/2025/12/01/nyregion/immigration-judges-fired-trump.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