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S-TV 샌드라 오 출연 '12야(Twelfth Night,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 무료 스트리밍(11/14-12/31)

Twelfth Night. Photo: Joan Marcus
올 여름 센트럴파크 델라코트시어터에서 공연된 셰익스피어 작 '12야(Twelfth Night)'가 11월 14일부터 12워 31일까지 PBS-TV의 웹사이트에서 스트리밍된다. 이 기간 동안 인터넷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퍼블릭시어터의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 시리즈로 공연된 '12야'는 쌍둥이 세바스찬과 비올라가 난파선에서 살아남은 후 겪는 모험을 다룬코미디다. 샌드라 오, 루피타 니용고(노예 12년), 주니어 니용고, 피터 딘클리지, 제시 타일러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2025. 11. 16. 업데이트>

Twelfth Night. Photo: Joan Marcus
Twelfth Night
Premiere: 11/14/2025 | 1:52:43 | TV-14 |
The Shakespearean comedy of mistaken identity tells the romantic misadventures of twins Sebastian and Viola after they survive a shipwreck, including revenge plots and tricks of love. Featuring Lupita Nyong'o, Sandra Oh, Peter Dinklage, Jesse Tyler Ferguson, Junior Nyong'o and more. Directed by Tony Award nominee Saheem Ali in the newly reopened Delacorte Theater in Central Park.
Streaming until: 12/31/2025 @ 11:59 PM EST
https://www.pbs.org/wnet/gperf
Shakespeare in the Park: Twelfth Night
August 07, 2025 - September 14, 2025
Delacorte Theater
By William Shakespeare, Directed by Saheem Ali

Twelfth Night, Shakespeare in the Park, 2025. Photo: Sukie Park/NYCultureBeat
올 여름 센트럴파크에 무료 공연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Shakespeare in the Park)'가 돌아온다. 오는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야외 극장 델라코트 시어터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극 '12야(十二夜/ Twelfth Night)'이 공연된다. 델라코트 시어터는 2년간 8천만 달러가 투여되어 보수 공사를 거치고 개장한다.
'12야'는 일란성 쌍둥이 남매가 탄 배가 난파된 후 똑같은 외모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 루피타 니용고(Lupita Nyong'o), 제시 타일러 퍼거슨(Jesse Tyler Ferguson), 그리고 샌드라 오(Sandra Oh)가 출연하며, 연출은 샤힘 알리(Saheem Ali)가 맡는다.
'셰익스피어 인더 파크' 티켓은 구하기 힘들다. PBS-TV는 '12야'를 오는 11월 14일 오후 9시(동부시간) '그레이트 퍼포먼스(Great Performance)' 시리즈의 일환으로 방영한다. PBS.org 또는 PBS 앱에서도 스트리밍한다.

"Twelfth Night Merry-Making in Farmer Shakeshaft's Barn", from Ainsworth's Mervyn Clitheroe, by Phiz
'12야(Twelfth Night)' 줄거리
쌍둥이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이 항해 도중 폭풍으로 일리리아에 난파한다. 서로 죽었다고 생각해 바이올라는 남자로 위장해 세자리오라는 가명으로 오르시노 공작의 몸종이 되어 그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공작은 아름다운 올리비아에게 구혼하고 있었다. 올리비아는 아버지와 오빠가 사망한 후 남자들을 기피해오다가 공작의 구혼을 전하려온 바이올라에 첫눈에 반해버린다.
한편, 세바스찬은 안토니오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오르시노 공작에게 찾아간다. 과거 일리리아의 적이었던 안토니오는 공작의 병사에게 체포되고, 그 자리에 있던 세자리오를 세바스찬이라 생각하고 도와달라 요청했다가 거부당하고 배신감을 느낀다. 세자리오는 오빠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올리비아는 세바스찬을 세자리오로 착각한 채 구혼하고 결혼을 약속한다.
이들의 결혼 소식을 들은 공작은 몸종 세자리오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소식에 분노한다. 바이올라는 누명을 쓰게되지만, 세바스찬이 궁정에 나타나며 모든 오해가 풀린다. 마침내 세바스은 올리비아와, 오르시노 공작은 바이올라와 결혼에 이른다. 12야는 크리스마스를 첫날 밤으로 계산해서 12번째 밤인 '주현절(1월 6일, Epiphany)'을 뜻한다.

Twelfth Night, Shakespeare in the Park, 2025. Photo: Sukie Park/NYCultureBeat




퍼블릭시어터 후원자 증명서를 발부받아야 하고, 당일 오전 11시부터 추첨을 통해 티켓을 받을수 있는 절차가 시니어로서는 번거롭네요. 꽤 오래 전에만해도 ID(퍼블릭시어터 후원자 ID)같은 건 없어서 그냥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와 같이 야외극장인 델라코트에 담요를 가지고 가서 잔디밭에 깔고앉아서 봤는데, 제목은 기억이 나지않는데, 배우들의 의상과 연기는 또렷하게 기억이 납니다. 몇 명 안되는 배우들의 연기가 무대를 활력이 넘치게 했었고, 대사를 선명하게 해서 잘 듣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까다로운 절차없이 그냥 걸어가서 보았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무엔가 복잡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시니어어게는)
이번 무대는 한국계 배우인 산드라 오가 출연을 한다니 기쁩니다.
'그레이 아나토미'(TV)에서 그녀의 뛰어난 연기를 봤기때문에 가서 보고싶네요.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