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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4 주년 

9/11 Memorial and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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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Memorial

 

뉴요커들에게는 아직도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9/11 참사가 발생한지 24년이 흘렀다. 2001년 9월 11일과 1993년 2월 26일 공격으로 2천983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다.

 

9/11 참사 10년 후에 완공된 메모리얼과 뮤지엄(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and Museum)은 관광명소처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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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Memorial

 

 

20245 9.11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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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911memorial.org/visit/memorial/tribute-light

 

#추모의 빛 Tribute in Light

매년 9월, 두 줄기의 푸른 빛이 4마일(약 6.4km) 높이 하늘로 치솟아 50마일(80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볼 수 있다. 'Tribute in Light'는 뉴욕의 회복력을 가장 강력하게 상기시키는 상징 중 하나다.

 

#9/11 Museum & Memorial

9/11 박물관 및 추모관은 유물, 생존자 이야기, 그리고 역사적인 전시를 소장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추모 기관이다. 추모일에는 유가족들이 비공개로 방문한 후 박물관이 일반에 공개된다. 

 

#NYC Fire Museum Exhibit

뉴욕시 소방박물관의 특별전은 9/11 당시 목숨을 바친 343명의 소방관을 기린다. 비극 당시와 그 이후 소방수들의 용감함과 강인함에 대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https://www.nycfiremuseum.org/9-11-memorial

 

#추모의 달리기 Tribute Runs

9/11 영웅 달리기(Heroes Run), 터널 투 타워 달리기(Tunnel to Towers Run)로 희생자들을 추모한다. 

https://www.travismanion.org/events/911-heroes-run/new-york-city-2025

https://nycrun.t2t.org 

 

 

9/11 Memorial and Museum 

 

9/11 메모리얼은 9/11 때 월드트레이드센터, 펜실베니아주 섕크스빌과 국방부 건물에서 사망한 희생자들과 1993년 폭탄 테러로 사망한 6명 등 총 2천 983명에 헌사하는 메모리얼이다.

 

트윈 타워 자리에 건축된 9/11 추모 쌍둥이 반사 풀은 각각 약 1에이커 규모로 북미지역 최대의 인공 폭포다. 건축가 마이클 아라드와 조경 건축가 피터 워커는 63개국 5200개 팀이 참가한 9/11 메모리얼 공모전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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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구(34)씨는 노스타워 104층의 증권회사 캔터 피츠제럴드에서 시스템 분석가로 일하던 중 목숨을 잃었다.

 

9/11으로 희생된 사람의 수는 2977명이며, 비행기 납치 폭파범은 19명이었다. 희생자 중 372명이 비 시민권자였다. 총 90여개국 시민들이 희생됐으며, 이중 영국인 67명, 도미니칸 리퍼블릭 47명, 인도 41명, 한국계는 18명으로 알려졌다. 확인테러 공격에 사용된 비행기 4대의 승객 246명, 월드트레이드센터 안에서 2천 606명, 월드트레이드센터 밖에서 292명, 펜타곤에서 12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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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메모리얼 풀의 청동판엔 2001년 9월 11일과 1993년 2월 26일 공격으로 희생된 2천983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노스 풀(NORTH POOL): 희생자들(World Trade Center North, Flight 11, February 26, 1993)

-사우스 풀(SOUTH POOL): 희생자들(World Trade Center South, First Responders, Flight 175, Pentagon, Flight 77, Flight 93)

희생자 명단은 웹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https://names.911memori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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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가 진 후엔  9/11 추모 조명이 West & Morris St.에서 하늘로 쏘아 올려진다. 두 줄기의 조명은 12일 동틀 때까지 뉴욕의 밤 하늘을 비출 예정이다.

 

 

9/11 메모리얼 뮤지엄 9/11 Memorial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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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Joe Woolhead

 

9/11 메모리얼 뮤지엄 설계는 링컨센터, MoMA, 휘트니뮤지엄, 브루클린식물원, 아폴로 시어터 등 건축에 관여했던 데이비스 브로디 본드(Davis Brody Bond, DBB), 박물관 파빌리온 디자인은 노르웨이의 스노에타(Snøhetta)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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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수연/뉴욕컬처비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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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액티브 터치 스크린과 희생자 사진을 모은 벽. Photo: Ji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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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911memorial.org

 

 

*9/11 추모 뮤지엄에서 by 김수연 인턴기자 (201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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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kie 2024.09.11 10:26
    9.11이 벌써 23년이 됐군요. 그날을 어찌 잊겠습니까? 빈 라덴 일당들은 인간의 생명을 벌레보다 못한 존재로 생각했기에 30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빼앗긴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뭉클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laine-
  • sukie 2025.09.12 11:41
    9/11, 24주기 추모하는 방법을 읽었습니다. 가슴이 짠해지고, 슬픔이 뒤따랐습니다. 하루종일 이런 상태가 이어졌습니다.
    로렌스 시니어센터에 갈려고 차비를 했습니다. 늙은이 일수록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해야지를 염두에 두고, 옷장에서 빨강색 티샤츠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어제 관장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내일은 9/11 테러에 희생당한 이들을 위한 간단한 행사가 있다는 announcement가 떠올랐습니다. 부리나케 까만색 웃도리로 바꿔입었습니다.
    그때 일어났던 일중에서 아직도 생생하게 뇌리에 살아있는 게 있습니다.
    20대의 전도 유망했던 한인 청년 앤드류 김, 캔터 피츠제랄드회사 사장, 손재주가 남달랐던 한 흑인여성의 기사가 뇌리에 각인이 돼있습니다. 앤디 김 어머니의 절규의 목소리가 들려서 아들을 가진 나도 울었던기억이 생각납니다.
    캔터 피츠제랄드회사 사장은 9/11 테러가 나는 날 아침에 아들의 유치원 입학식에 참석하느라 회사에 늦게 출근하게 돼서 참변을 모면했다고 하는데, 기적적인 일이라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손재주가 뛰어났던 흑인 여성은 병원에서 깨어났는데, 두 손이 불에 타서 뭉그러져 있음을 발견하고서 절망을 했다는 기사가 얼마나 슬펐던지 한동안 그 여성을 잊지못했습니다.
    24년이 흘렀지만 어찌 이 날을 잊겠습니까?
    이날의 참사로 희생된 2천983명의 고인들께 명복을 빕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