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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청소년들이 ChatGPT 등 AI 챗봇을 테라피스트로 활용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외로움, 불안 절망을 항상 곁에 있고, 남을 판단하지 않는 디지털 동반자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있다. 최근커먼센스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미 청소년의 72%가 인공지능 챗봇을 친구로 사용한 적이 있으며, 520만명에 달하는 1/8은 챗봇에게 '정서적, 정신적 건강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라이언 K. 맥베인(Ryan K. McBain) 박사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칼럼에서 주장했다. 

 

자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ChatGPT 등 챗봇은 위험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안전하게' 자해하는 방법, 유서에 포함할 내용, 학교에서 술 취한 상태를 숨기는 방법 등을 추천한다. 모호한 고통이나 자살충동같은 미묘하고 중요한 순간엔 챗봇의 반응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다. 맥베인 박사는 이에 대해 대규모 청소년 중심 임상시험의 필요성,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챗봇의 대응, 의료기기와 유사한 규제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YTimes: Teens Are Using Chatbots as Therapists. That’s Alarming

https://www.nytimes.com/2025/08/25/opinion/teen-mental-health-chatbo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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