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쁘렝땅 백화점 (Printemps NYC)의 화려한 인테리어
파리 쁘렝땅 백화점 월스트리트 (Printemps NYC)오픈
힐드레스 미에어 디자인 스펙터클한 아르데코 인테리어

Printemps, NYC
파리의 쁘렝땅 백화점(Printemps Department Store)이 뉴욕 월스트리트에 오픈했다.
3월 21일 트리니티 교회 건너편 On Wall Street 아르데코(Art Deco) 빌딩 내 홀푸드(Whole Foods)와 나란히 자리한 쁘렝탕의 스펙터클한 인테리어는 방문자를 쇼핑객이 아니라 전시 관람객처럼 느끼게 만든다.
단 2개 층에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홈 데코, 화장품 등에서 쁘렝땅만의 유니크한 브랜드가 4/1을 차지한다. 샴페인 바와 레스토랑 등 5개의 먹거리 룸이 있으며, 샴페인 카트가 돌아다니며 서빙한다.

Printemps, NYC
뉴욕 쁘렝땅백화점은 무엇보다도 아르데코 인테리어가 쁘렝탕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르데코 인테리어 디자이너 힐드레스 미에어(Hildreth Meière 1892-1961)의 작품이다. 미에어는 라디오시티뮤직홀, 세인트 패트릭 성당, 세인트 바트 교회, 세인트 토마스 교회, 템플 에마누엘 유대인교회, 록펠러센터 RKO 빌딩, AT&T 빌딩의 인테리어를 디자인한 인물이다. 쁘렝땅의 인테리어는 로라 곤잘레스(Laura Gonzalez)가 맡았다.

1865년 설립된 파리 쁘렝땅 백화점 쁘렝땅 오스만(Printemps Haussmann)과 쁘렝땅 가르니에(Printemps Garnier)를 운영한다. 서울에선 1988년 동아백화점이 을지로에 쁘렝땅백화점을 오픈했다가 1997년 부도로 문을 닫았다.

Printemps, NYC
원 월 스트리트(콘도로 개조된 아르데코 오피스 타워)의 1, 2개 층에 자리 잡은 프랭탕은 로라 곤잘레스가 설계한 브로드웨이의 아주 낮은 곳에 있는 호화로운 건물입니다. 이 매장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홈 데코, 화장품 등 기본적인 품목을 판매하며, 요리 디렉터 그레고리 구르데가 운영하는 5가지 식음료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모두 샴페인을 포장해서 제공합니다. 덜 기본적인: 매장의 4분의 1은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프랑스 브랜드로 채워질 것입니다.
쇼핑객들은 살롱에서 두피 마사지를 받거나 프랑스어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를 접객 프로젝트라고 부릅니다. 음식과 음료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프랭탕 아메리카의 CEO 로라 렌드럼은 말합니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를 프랑스식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쁘렝땅은 화장실도 화려하다.

#레드 룸 (Red Room): 힐드레스 미에러가 디자인한 아르데코 랜드마크인 레드 룸은 벽과 천장에 붉은색 옴브레와 금색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15피트 높이의 잎사귀 카노피는 섬세한 레이스를 여상시키는 흰색 금속으로 제작됐다. 신발 섹션이다.

#레드 룸 바 (Red Roon Bar): 아늑한 칵테일 바로 클래식과 무알콜 칵테일, 스낵을 제공한다.
#메종 파세렐 (Maison Passerelle): 셰프 그레고리 구르데(Gregory Gourdet)가 지휘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그린 타일, 스테인드글래스, 프레스코화의 아늑한 인테리어에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영향을 받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살롱 (Salon): 파리 쁘렝땅 오스만의 원형홀에서 영감을 받은 베르사이유 양식의 바닥, 꽃무늬 카펫, 프레스코화의 장식. 여성복과 액세서리 섹션이다.

#살롱 베르 (Salon Vert): 에릭 로메르(Éric Rohmer) 감독의 영화 '녹색 광선 (Le Rayon Vert, 1986)'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이름. 브로드웨이 전망이 보이는 살롱 베르에선 아이티의 녹색 양념 미뇨네트(mignonette) 소스(샬롯, 페퍼, 식초)를 곁들인 생굴을 맛보자.
#가르소니에르 (Garçonnière): 빈티지 남성복 섹션으로 핑크색 무아에 벽지, 모노크롬의 패턴과 핑크색 커튼, 파스텔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어 있다.

#아포세카리 (Apothecary): 향수 섹션.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감독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우주선 안에 들어간 느낌.
#샴페인 바 (Champagne Bar): 브루클린 아티스트 윌리엄 코긴(William Coggin)이 디자인한 바로 샴페인, 와인, 무알콜 칵테일을 제공한다.

Printemps, NYC
Store Hours: 10AM - 7PM
Restaurants: Maison Passerelle/ Café Jalu/ Salon Vert/ Red Room Bar/ Champagne Bar
https://us.printemps.com

원 월스트릿 빌딩(One Wall Street)
일명 Irving Trust Company Building, Bank of New York Building, BNY Mellon Building)은 아르데코의 황금기 1931년에 건축된 높이 654피트(199미터)의 빌딩으로 한 블록 전체를 차지한다. 오리지널 50층 건물은 Voorhees, Gmelin and Walker의 랄프 토마스 워커(Ralph Thomas Walker)가 어빙트러스트(Irving Trust) 은행을 위해 설계했다. 남뽁의 28층 짜리 별관(후에 36층으로 확장)은 1965년 Voorhees, Walker, Smith, Smith & Haines의 설계로 완성됐다. 원 건물 로비는 컬러풀한 모자이크로 장식된 'Red Room'가 유명했다. 개발업자 해리 맥클로는 이 건물을 매입한 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리모델링을 진행해 566세대의 럭셔리 콘도로 개조했다. 건물의 오리지널 외관은 2001년 뉴욕시 랜드마크로 지정되었고, 레드룸도 2024년 랜드마크로 지정됐다.
*뉴욕의 비밀 100 (25) 힐드레스 미에어(Hildreth Meière): 아르데코 벽화의 거장
https://www.nyculturebeat.com/?mid=Art2&document_srl=4148531
*오픈 하우스 뉴욕 투어 <2> 로어맨해튼의 아르데코 빌딩
*로어 맨해튼 투어 <2> 월스트릿에서 인디언뮤지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