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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남미계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88세로 선종함에 따라 후임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최초의 아시아계 교황? 최초의 아프리카계 교황? 최초의 미국인 교황?

올 아카데미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 '콘클라베(Conclave)'의 실전이다. NBC-뉴스에 따르면, 차기 교황 선출에 참가할 대부분의 추기경이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출신으로 콘클라베 구성이 달라짐에 따라 비유럽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페테르 에르되 추기경 Cardinal Péter Erdő: 부다페스트 대주교, 72세.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 Cardinal Reinhard Marx: 71세의 뮌헨 프라이징 대주교,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핵심 고문으로 임명.

-마크 우엘레 추기경 Cardinal Marc Ouellet: 캐나다 출신의 80세 추기경.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Cardinal Pietro Parolin: 이탈리아 출신의 70세. 2014년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의 국무원장 역.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 Cardinal Robert Prevost: 시카고 출신, 69세. 

-로버트 사라 추기경 Cardinal Robert Sarah: 아프리카 기니 출신, 79세.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 Cardinal Christoph Schoenborn: 오스트리아 빈 대주교 80세.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Cardinal Luis Tagle : 필리핀 출신, 중국계 67세.

-마테오 마리아 주피 추기경 Cardinal Matteo Zuppi: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인 69세.

 

Who will be the next pope? Cardinal names to know – NBC New York

https://www.nbcnewyork.com/news/national-international/new-pope-cardinal-who-erdo-marx-prevost-sarah-conclave-frontrunner/623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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