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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를 그린 스타 화가 케인테 와일리(Kehinde Wiley)가 성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인스태그램에서 폭로됐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아프리카 가나 출신 화가 조셉 아우아-다르코(Joseph Awuah-Darko)는 5월 19일 자신의 인스태그램에서 와일리가 2021년 6월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으며, 와일리는 "거의 3년 전 잠깐 합의로 관계를 가졌던 어떤 이가 이제와서 우리가 함께 한 시간에 대해 거짓된 고발을 하고 있다.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모든 성적 학대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부인했다.

 

*케힌데 와일리 동상 '전쟁의 소문(Rumors of War)' @타임스퀘어, 2019

https://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Art2&document_srl=3861418

 

Kehinde Wiley Denies Accusation of Sexual Assault by Artist

https://www.nytimes.com/2024/05/19/arts/design/kehinde-wiley-sexual-assault-accus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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