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Apple People
2022.12.22 11:08
뉴욕한국문화원, 뉴욕주 상원 공로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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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State Senate Proclamation
Honoring the 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 for Exemplary Service to the Community and State
공로장 수여 사진.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좌)과 최현승 문화원장 직무대리. <사진: 뉴욕한국문화원>
뉴욕한국문화원(문화원장 직무대리 최현승)은 12월 21일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으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존 리우 상원의원은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의 문화를 다양하고 깊이 있게 만드는데 공헌하고 있다.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뿐만이 아니고 모든 뉴욕 주민들이 한국문화를경험할 수 있게 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공로장 수여 이유를 밝혔다.
최현승 문화원장 직무대리는 "재외 문화원은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활동한다"면서 "뉴욕은 문화 중심지인데 K팝, 한식, 드라마 등 한국문화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문화원의 활동이 뉴욕의 문화적 다양성과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한 것이다"고 소감을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재외문화원으로 1979년 12월에 설립됐다. 같은 해 5월 설립된 동경문화원에 이어 두번째 재외 문화원이다.
<뉴욕한국문화원 보도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