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3 Keys to Understanding the Korean Wave, Hallyu! #25 K-클래식, The Korean Musical Mystery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25 정경화에서 임윤찬까지...클래식 콩쿠르 강국 KOREA

 

*독자 안내 

NYCultureBeat의 [포커스] 섹션에 게재된 칼럼은 『한류를 이해하는 33가지 코드: BTS, 기생충,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넘어서』(2023, 지성사) 출간 이전에 연재한 것입니다. 책의 전체 내용은 총 3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판 도서는 다음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 도서관

-하버드, 스탠포드, 컬럼비아, 프린스턴, 시카고, 미시간, 일리노이, 워싱턴, 토론토, 라이덴 등 세계 주요 학술기관 도서관

 

© 박숙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은 일부 미리보기로 제공됩니다. 

 

 

 

피아노   한동일 레벤트리트 콩쿠르(1965), 정명희 윌리엄 카펠 콩쿠르 (1977), 안영신(1983), 김대진(1985) 클리블랜드 콩쿠르, 백혜선 윌리엄 카펠 콩쿠르(1989), 김선욱 리즈 콩쿠르(2006), 조성진 쇼팽 콩쿠르(2015), 문지영 제네바 콩쿠르(2014), 문지영 부조니 콩쿠르(2014-15), 선우예권 윌리엄 카펠 콩쿠르(2012), 밴클라이번 콩쿠르(2017) 우승, 박재홍 부조니 콩쿠르 우승(2021), 임윤찬 밴클라이번 콩쿠르(2022) 우승

바이올린   김영욱 메리웨더 포스트 콩쿠르(1965), 정경화 레벤트리트 콩쿠르(1967),  강동석 메리웨더 포스트(1971), 임지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2015), 김수빈(1996), 양인모 파가니니(2015), 시벨리우스(2022) 콩쿠르 우승 

첼로  정명화 제네바 콩쿠르(1971), 장한나(1994) 로스트로포비치 콩쿠르, 최하영(2022)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퍼커션  박혜지 제네바 콩쿠르(2019) 우승

성악  최현수(1990), 박종민, 서선영(2011)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홍혜란(2011), 황수미(2014), 김태한(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작곡  조은화(2009), 전민재(2010)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조광호(2013), 최재혁(2017) 제네바 콩쿠르 우승

 

 

0000Jung-parade-cover.jpg

1974년 7월 정명훈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등 카 퍼레이드와 청와대 방문을 다룬 '대한 뉴스'

*대한뉴스 제 992호-이 영광을 조국에 <YouTube>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정명훈군이 귀국했습니다. 7월 초순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 5 회 차이코프스키 음악제 피아노 부문 2위로 입상해 세계 정상을 확인하고 돌아온 이 젊은 음악가를 시민들은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젊은 음악도가 조국에 안겨준 이 영광은 우리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대한뉴스 제 992호-이 영광을 조국에-

 

1974년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수상하자 서울에서는 카 퍼레이드가 펼쳐졌고, 대통령은 훈장을 수여했다. 

 

오늘날 '클래식 한류(K-Classic)'가 음악계를 흔들고 있다.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젊은 음악가들이 연달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때 러시아와 일본 출신 연주자들이 휩쓸던 클래식 세계에서 한인 은하수가 빛을 발하는 중이다. 

 

한국이 클래식 강국으로 부상한 것에 대해 세계 음악계는 놀라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국의 클래식 뮤지션들은 1960년대부터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돋보이기 시작했다. 그 첫 연주자는 1965년 피아노 신동 한동일이었다. 이후  김영욱, 정경화, 정명화, 강동석 등 제 1세대 뮤지션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동했다. 1980년대엔 바이올린 천재 사라 장이 등장했으며, 1990년대엔 첼리스트 장한나가 데뷔했다. 이즈음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백혜선, 바리톤 최현수, 첼리스트 조영창이 메이저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날리던 2세대의 주역이었다. 2000년대 이후엔 피아니스트 김선욱으로 시작, 조성진, 문지영, 선우예권, 임윤찬, 성악가 박종민, 서선영, 홍혜란, 황수미 등이 메이저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제 3 세대가 K-클래식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클래식의 수수께끼'(The Korean Musical Mystery)'

 

The-Korean-Musical-Mystery-768x432.jpg

The Korean Musical Mystery(2012) by Thierry Loreau

 

 

?
  • sukie 2021.09.08 23:33
    대한민국의 음악가들이 크고 작은 국제 콩쿨에서 상을 받은 기사를 연대별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라성같은 천재들을 배출한 배경도 잘읽었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각고의 노력,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그들에게 있었음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나라가 가난했던 60년대를 시작으로 한동일 김영욱 강동석 정경화 정명화 백건우 정명훈-등의 음악가들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었고, 이들이 밑거름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음악강국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60년대에 국제콩쿨에서 이들은 10대의 나이에 당당히 우승을 하였고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국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가 어떻게 한국이 이렇게 훌륭한 음악가들을 배출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오래전에 한국을 방문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계속 훌륭한 한인 음악가들이 나와서 세계무대를 빛내기를 바랍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