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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어퍼이스트사이드의 디저트 레스토랑 세렌디피티 3(Serendipity 3)가 세계 최고가인 200달러 짜리 럭셔리 프렌치 프라이(The Creme de la Creme Pommes Frites)를 메뉴로 내놓았다. 셰프 프레데릭 쇼엔-퀴워트가 창안한 이 프렌치 프라이는 치퍼벡 감자(Chipperbec potato)를 식초와 샴페인으로 데친 후 거위 기름에 두번 튀겨 바깥은 바삭하고, 속은 포송하게 만든다. 여기에 식용 금(gold)와 트러플(송로버섯) 소금, 트러플 오일로 양념을 한 후 크리스탈 접시에 오키드와 얇게 저민 트러플로 장식하고, 모네이 치즈 딥을 곁들인다. 세렌디피티 3는 이미 럭셔리 버거($295)와 아이스크림 산대($1,000)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세렌디피티3의 컬트 디저트 '프로즌 핫 초콜릿'

http://www.nyculturebeat.com/index.php?mid=FoodDrink2&document_srl=3090710

 

New York’s $200 french fries offer ‘escape’ from reality

https://www.amny.com/news/new-yorks-200-french-fries-offer-escape-from-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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