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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 고소문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돼...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
https://m.blog.naver.com/anthia94/22202667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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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언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https://news.v.daum.net/v/20200710115543588


박 시장 극단적 선택 왜?…서울시 직원들 “사실 아니라고 믿고 싶다” -한겨레-

인권변호사 출신인 박 시장은 1994년 참여연대 설립을 주도해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권력기관 감시 △재벌개혁을 위한 소액주주 운동 △부적격 정치인 낙천·낙선운동 등을 진행하며 시민운동의 새 장을 열었다. 이보다 앞선 1993년 박 시장은 ‘성희롱은 불법 행위’라는 인식을 세상에 알린 ‘서울대 신 교수 사건’의 공동 변호인이기도 했다. 성희롱으로 최초의 법적 공방이 벌어진 사건으로 당시 박 시장은 이종걸, 최은순 변호사와 함께 피해자 변호를 맡아 1998년 서울고법에서 “가해자 신아무개 교수가 ㅇ조교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끌어냈다.

특히 2018년에는 서울시에 여성정책을 총괄 보좌할 젠더 특보를 임명하고, 성폭력을 예방하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권익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여성 이슈와 관련해 적극적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4월 시청사에서 열린 성희롱 예방교육에 참석해 “여러 여성단체 고문변호사를 하면서 성평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부지불식간에 나오는 언사나 행동이 상대방에게 큰 피해와 고통을 줄 수 있다”며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ㄱ씨 고소 사실이 확인된 8일 밤, 박 시장 최측근들은 한자리에 모여 대책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젠더 특보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시장직 사의 필요성 등이 거론됐다고 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8/0002504499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서 숨진 채 발견 <Update>
https://news.v.daum.net/v/20200710005211915

Breaking News: The mayor of Seoul, South Korea, was found dead by the police hours after his daughter reported him missing, the authorities said. -The New York Times-
Mayor Park Won-soon vanished a day after a secretary accused him of sexual harassment, two TV stations reported. His body was later found by the police in the South Korean capital.
https://www.nytimes.com/2020/07/09/world/asia/seoul-mayor-dead.html

2020년 7월 9일 오전 박원순 시장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출근하지 않았고,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면담도 취소한 후 오전 10시 44분 종로구 가회동 소재 서울특별시장 공관에서 나와 청색 모자를 푹 눌러 쓰고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흰 셔츠 위에 남색 점퍼를 걸쳐 입고 서울시 브랜드 ‘I·SEOUL·U’가 적힌 배낭을 등에 메고 외출한 후 연락이 두절되었다. 1차 브리핑에 따르면 오전 10시 53분 와룡공원 CCTV에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잡혔다.

실종 신고 직후, 박원순의 유튜브 채널이 숨김 또는 삭제 처리되었으며[2] 인스타그램 계정 또한 비공개 처리되었다. 이어서 페이스북에서는 7월 7일, 트위터에서는 7월 8일에 마지막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 아직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3] 해당 계정들을 박원순 본인이 직접 비공개 처리하였는지, 해당 계정들을 관리하는 비서진이 비공개 처리를 하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7월 10일 오전 12시 1분, 성북구 숙정문 한국가구박물관 인근에서 박원순 시장이 수색 약 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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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으로 9년간 서울시를 이끌어온 박원순 서울 시장이 전 비서 A씨로부터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됐다. 이와 함께 박원순 시장이 실종되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CNN, BBC, AP 등 외신은 박원순 시장의 실종을 속보로 전했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박 시장은 2016년이후 집무실에서 이 여성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성희롱을 했다.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끌어안고 몸을 만졌고, 퇴근후에는 수시로 텔레그램으로 음란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고 해당 여성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A씨는 서울시청의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 사실에 대해 알렸으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Seoul mayor reported missing as police launch search
https://www.cnn.com/2020/07/09/asia/seoul-mayor-missing-intl/index.html

-3선 서울시장 박원순 실종…前비서 수년간 성추행 당해 고소장 접수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7092904i

-여비서 "그동안 박원순 두려워 신고 못해...피해자 다수"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7093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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