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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부차관보에 임명된 한인 2세 미나 장(Mina Chang, 장미나, 35)이 학력 위조, 주간 '타임' 표지 위조가 폭로됐다. 
미나 장은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출신이 아니라 7주 단기 교육과정 수료, 실제는 University of Nations(열방대학) 졸업. (UofN는 제주(제주열방대학)를 비롯 142개국에 600개 지부를 둔 기독교 대학교로 자원봉사 교사들이 가르친다. https://uofn.edu )
'타임'지 표지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나 장은 2010년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 '장미나: 당신이 없는 크리스마스'를 출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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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나는 누구?
미8군 무대에 패키지 쇼단과 록음악을 했던 아버지와 잠시 패션모델을 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첫째로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선교사로 사역을 시작한 후 장미나는 교회합창단, 찬양그룹들, 미 구세군을 포함한 여러 기독교단체들의 행사들을 통해 7살 때부터 노래와 트럼펫과 피아노에 대한 재능을 키워왔다. 모든 음악의 다른 장르들을 대하면서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은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돕는 구호단체인 링킹더월드를 위한 자선공연을 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http://m.goodnews1.com/news_view.asp?seq=38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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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웹사이트의 미나 장 허위 이력
https://www.state.gov/biographies/mina-chang

Dallas’ Mina Chang, a Trump official, used fake magazine cover to tout nonprofit work, NBC News finds
Chang, 35, was appointed the deputy assistant secretary for the State Department’s Bureau of Conflict and Stabilization Operations in April.
https://www.dallasnews.com/news/2019/11/13/dallas-mina-chang-a-trump-official-used-fake-magazine-cover-to-tout-nonprofit-work-nbc-news-f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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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직접 美국제개발처 副처장 지명했던 '한인 2세' 미나 장, 학력-경력 날조 파문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52

트럼프 행정부 젊은 韓人 신화 '미나 장', 학력 위조로 좌초 위기 |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3/20191113014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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