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98 댓글 0
러시아 월드컵으로 스타덤에 오른 프랑스 신예 킬리앙 음바페(19)가 월드컵으로 번 돈을 모두 자선사업에 기부한다고 유에스에이투데이가 보도했다.
'미래의 황제'로 불리우는 음바페는 입원 중이거나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스포츠 기관 프리미에르 드 코르디(Premiers de Cordee)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에서 게임당 2만2천 달러와 보너스를 받았으며, 프랑스 우승으로 35만 달러를 받았다.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에서 총 4골을 득점했다.

킬리앙 음바페는 1998년 파리 근교 봉디에서 태어났다. 카메론 출신 아버지는 공장에서 일하며 소년 축구코치로 활동했다. 알제리 출신 엄마는 핸드볼 선수 출신이다. 
 
mbappe.jpg

Kylian Mbappe garnered global recognition for his performances in this year’s World Cup, but the proceeds he earned are not going to him.
https://www.usatoday.com/story/sports/soccer/2018/07/15/world-cup-france-kylian-mbappe-donates-winnings-charity/78685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