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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7.12.27 21:36
'레이디 버드' 보셨군요! 연기 잘 하는 배우들을 보면 스토리가 좀 약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제가 올해 본 영화 중에서는 'Call Me By Your Name'과 'The Florida Project'도 적극 추천해드려요. 영화 보는 동안 그들의 삶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기분이 황홀합니다. 횡설수설하는 제 영화 글 즐겨 읽으신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