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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1.08.16 23:37
지난주는 무척 분주했습니다. 집이 지은지가 30년이 넘다보니까 여기저기 수리할 곳이 생겼습니다. gutter가 낙엽이 쌓여서 물이 내려가지를 않아서 비만 오면 물이 고여서 창문으로 새곤했습니다. gutter를 새것으로 바꾸는 공사를 했습니다. 그러는동안에 컬빗이 몇개 쌓였습니다.
미국의 지성과 재능을 대표하는 두 여걸의 대담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여성해방운동의 대모인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공연예술의귀재 쥴리 테이머와의 대담이 그 어떤 대담보다도 감탄을 갖게했습니다. 세대를 초월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화는 새로운 힘과 무엇을 하고자하는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쥴리 테이머가 연출한 "라이언 킹"을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네 다섯번이나 보고서, 한 대담이라 실감이 납니다.

"아주 자발적으로 천재라고 묘사하고푼 첫번째이자 유일한 사람, 천재란 타인들이 결코 상상 할 수 없었던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란 표현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저도 "라이언 킹"을 두번봤습니다. 그리고 천재들이 만들었구나 하고 끝냈는데 스타이넘은 쥴리 데이머를 어쩜 그렇게 잘 나타냈는지 박수가 쳐집니다. 이 천재 공연예술가인 쥴리 테이머를,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 컬빗이 자세하게 소개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