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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mind2017.08.04 01:29
드레스 코드까지 지정할 만큼 레스토랑 분위기까지 신경쓸 정도면 스테이크의 맛은 안 먹어봐도 입에서 살살 녹을 듯합니다. 소주 한 잔이 그리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