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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B Radar
2015.07.19 17:10

오바마 가족 뮤지컬 '해밀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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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일가가 백악관을 떠나 브로드웨이로 나들이 했다.

버락 오바마, 미셸 오바마 부부와 두 딸 말리아 사샤는 18일 저녁 리처드 로저스 시어터에서 프리뷰 중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해밀턴(Hamilton)'을 관람했다.




미 건국의 아버지이자 10달러 지폐의 얼굴이기도 한 알렉산더 해밀턴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해밀턴'은 올 초 오프 브로드웨이 퍼블릭시어터에서 찬사를 받으며 공연된 후 브로드웨이에 재빨리 입성했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로 재능을 인정받은 힙합 가수이자 배우인 린-마누엘 미란다가 대본, 작사, 작곡, 주연을 맡았다.


오바마 일가는 17일 저녁 뉴욕에 도착 그리니치빌리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르보네(Carbone)에서 저녁 식사 후 새 휘트니뮤지엄을 관람했다. 18일 오전엔 센트럴파크를 쉽 메도우를 산책한 후 마차와 페디캡을 타고 23스트릿 그래머시파크까지 내려갔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해밀턴' $10 로터리 티켓

Two-and-half hours before each performance patrons may enter their name outside the theater for a chance to buy up to two $10 front row tickets. Winners' names will be drawn two hours before show time. Entrants must present photo ID, and the winners must pay with cash at the box office.

http://www.hamiltonbroadway.com/?gclid=CJLivaSJ6MYCFYsWHwodwNANjQ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post-politics/wp/2015/07/18/what-the-musical-hamilton-says-about-obamas-presid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