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ukie2015.04.16 09:57
몇년 전 우연히 들어간 커피숍. 보헤미안들의 쉼터같았고, 시간만 있다면 하루 종일 죽치고 싶었던 그곳에서 마셨던 에스프레소가 어두운 기억 속의 한 코너에 있었는데요. 허숙현 선생님께서 그 기억을 깨워주셨네요^^

롱아일랜드시티 버스 정거장 앞의 그 커피숍, 이름도 기억 못했었거든요. 주소는 롱아일랜드시티, 위치는 서니사이드였던 신문사 다닐 적에 그 커피숍 보고, 회사에서 가까운 그 동네로 이사가고 싶었을 정도였어요. Sweet Leaf, Sweet M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