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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5.04.11 01:30

자러가기 직전인데, 입에 침이 고이네요^^
동경서 살았을때 뉴욕본점에서 오는 사람들을 데리고 로뽕기의 <이나까야>에 몇번 갔어요. 들어서자 마자 터지는 "아랏샤이 마세"의 외침. 그리고 음식 오더 역시 복창! 그 집에선 역시 구워야지요 ㅎㅎ 대개는 모듬 사시미로 식사를 시작했는데, 어느날은 토로 밖에 없다고 해서, 토로 사시미를 주문. 전표를 안봤으니 다행. 그리고 토로 사시미 한접시를 3명이 나눠 먹기엔, 너무 기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