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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aholic
2015.01.06 18:49

이상봉 뉴욕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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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angbong.png Photo: Lie Sang Bong Instagram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가 맨해튼 미트패킹디스트릭트(30 Gansvoort St.)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Lie Sang Bong 부티크에서는 하이패션 Lie Sang Bong과 기성복 LIE 컬렉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면적 2200스퀘어피트의 공간에는 딸 나나 리씨가 운영해온 블랭크 스페이스 갤러리와 공간을 공유한다. 나나 리씨는 이상봉 부티크의 브랜드 디렉터를 겸하고 있다.



DSC_8431.jpg 

이상봉 Lie Sang Bong                                                      

국제패션디자인 연구원을 거쳐 1983년 중앙디자인컨테스트에 입상한 후 중앙 디자인 정기 컬렉션에 참가했다.

1983년 이상봉(Lie Sang Bong) 브랜드 론칭. 서울패션위크에 '환생'을 주제로 첫 컬렉션을 발표, 1999년 서울 시장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2002년 파리패션위크에 'The Lost Memoir'로 데뷔했으며, 2006년 한글을 모티프로한 패션을 소개했다. 2010년 한국 디자이너 그룹 패션쇼 '컨셉 코리아'의 디자이너로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해오다 2014 추동 컬렉션으로 단독쇼를 열었다.   
2010년 '세계 디자인 도시'로 선정된 서울시 홍보대사로 발탁됐으며, 2013년 에세이집 '이상봉의 패션 이즈 패션(Fashion is Passion)'을 출간했다. 
삼성, LG, KT&G, 금호 등 대기업과 협업으로 한정판 핸드폰, 컴퓨터, 담배, 홈데코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 내 17여개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ttp://www.liesangb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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