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에 들어갔나? 이렇게 멋진 은행
Dime Savings Bank of Brooklyn
2018 오픈하우스 뉴욕 개방(10/13 12-4PM)
판테온에 들어갔나? 이렇게 멋진 은행!
브루클린 다임 세이빙스 뱅크(Dime Savings Bank of Brooklyn)는 1906년 모우브레이와 우핑거(Mowbray & Uffinger)의 설계에 의해 클래시컬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어졌다. 1931년 할시, 맥코맥 & 헬머(Halsey, McCormack & Helmer)가 확장 공사를 했다. 미건축가협회(AIA)가 훌륭하다고 인정한 인테리어가 압권이다.
붉은 대리석 칼럼 12개가 받치고, 다임 동전을 확대한 장식의 디테일과 원통형 시계가 화려하다. 훗날 뉴욕 다임세이빙스 뱅크(Dime Savings Bank of New York)로 이름이 바뀌었다. 1994년 뉴욕시 랜드마크로 지정됐다.
다임 뱅크는 2002년 워싱턴뮤추얼에 매각됐다가, 2008년 다시 JP 모건 체이스에 팔렸다.
브루클린 다운타운 몬태규 스트릿의 다임/체이스 뱅크와 맨해튼 72스트릿의 애플 뱅크의 인테리어도 웅장하지만, 사진 촬영을 금하고 있다. 브루클린 다임 세이빙스 뱅크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윌리엄스버그의 다임 뱅크는 이벤트 행사장으로 쓰이고 있다.
Dime Savings Bank of Brooklyn
9 Dekalb Ave. Brook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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