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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20.12.01 19:45
요리사 데비드 장이 상금 백만불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는 기사를 읽고 뭐라도 다른 면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골프로 다져진 든든한 체격이 통큰 남자의 면모를 느끼게 하네요. 코로나로 어려운 요식업계 동지들을 도우는데 백만불을 쾌적한 그가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그가 요식업계에서 왜 승승장구를 하는지 엿보입니다. 후회없이 살아야한다고 했는데 참 멋진 말입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마음의 문이 열리지를 않아서 후회의 연속을 걷는가 봅니다. 음식도 후회없이 만드니까 일품 요리가 되지않나 생각했습니다. 돈이 많고 작고를 떠나서 남을위해 자선을 베푼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젊은 나이에 이런 선행을 하는 그를 우러러보게 됩니다.
-El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