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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e2013.09.27 11:46
삿뽀로 라멘 주인 바뀌면서 키친 스탭, 메뉴가 달라졌어요. 고모쿠 라멘도 없구요. 최근 '폴 포 댄스' 공연 본 후 밤 10시 넘어서 가봤는데요. 간단하게 바에서 교자($4)와 씨위드 샐러드($4.50)을 시키니, 9달러 이상 주문해야 하지만, 특별히 봐준다고 하더라구요. 만두 피는 두껍고, 만두 속 맛은 없고, 질기고 교자는 빵점. 씨위드 샐러드도 후추맛이 나는 소스가 이상했어요. 키친 스탭을 보니, 라멘 먹으러 다시 갈 마음조차 생기지 않던데요. 웨이터 서비스도 불량하구요.
전 삿뽀로 팀도 약간의 서비스 문제가 있었지만, 오픈 키친은 무척 다이나믹했는데요. 다 바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