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백화점의 할러데이 윈도우 (3) 블루밍데일 (Bloomingdale')
NYC Holiday Windows 2022
뉴욕 백화점 쇼윈도우의 스펙타큘라
<3> 할러데이 윈도우: 블루밍데일 (Bloomingdale's)
11월 세째주 추수감사절과 블랙 프라이데이를 지나면 맨해튼은 본격 '할러데이 시즌'으로 들어간다. 록펠러센터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히고,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맨해튼 쇼핑 거리 5애브뉴의 백화점 하이 브랜드 플래그숍들은 건물과 쇼윈도우 장식으로 쇼핑객을 반긴다. 온라인 쇼핑 시대 로드앤테일러와 바니즈 뉴욕 백화점은 문을 닫았다. 2022 백화점과 패션 스토어의 할러데이 윈도우를 소개한다.
Holiday WIndows at Bloomingdale's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블루밍데일 백화점은 선물을 주고 추억 만들기(Gift Giving and Making Memories)'를 테마로 한 할러데이 윈도우를 장식했다.
마네킹들은 하이패션 차림으로 테디 베어, 눈사람, 포장지, 샴페인, 대형 가위, 가구 크기의 카메라 등 사이에서 장난기를 펼친다. 블루밍데일의 비주얼 머천다이징 디렉터 존 클리코프스키(John Klimkowsky)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러분이 어린이 시선으로 창을 느끼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른들만이 눈치챌 수 있는 놀랄만한 것을 추가합니다"라고 말했다.
11월 17일 할러데이 윈도우 개막식에선 에미상, 그래미상, 토니상을 석권한 빌리 포터(Billy Porter)가 공연했다.
Holiday WIndows at Bloomingdale's
Holiday WIndows at Bloomingdale's
Holiday WIndows at Bloomingdale's
Holiday WIndows at Bloomingdale's
Bloomingdale's
1000 Third Ave.@59th St. &Lexington Ave.
All rights reserved. Any stories of this site may be used for your personal, non-commercial use. You agree not to modify, reproduce, retransmit, distribute, disseminate, sell, publish, broadcast or circulate any material without the written permission of NYCultureBe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