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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19) 이수임: 멸치똥 따기의 즐거움

    창가의 선인장 (100) 별명이 많은 여자 멸치똥 따기의 즐거움 굳이 지금은 불러주는 이는 없지만 나는 별명이 많았다. 도토리, 오이, 선인장, 캐시 부인, 만두 부인, 이 준비 그리고 나 스스로 붙인 '독거 부인' 등이다. 도토리와 오이야 내 생김새로, 선인장...
    Date2020.07.27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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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21) 이수임: 이별 그후, She's Gone

    창가의 선인장 (83) She's Gone 이별 그후 *Black Sabbath, She's gone <YouTube> 발걸음이 무겁다. 가슴이 횅하다. 예전처럼 두리번거리지 않고 텅 빈 공원을 천천히 걷는다. 저 언덕 위에서 손을 흔들고 나타나 함께 걷던 친구가 얼마 전 이사갔기 때문이다....
    Date2019.06.20 Category이수임/창가의 선인장 Views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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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77) 연사숙: ★★ 별이 뭐길래

    동촌의 꿈 <1> 수길(Soogil) 뉴욕타임스 투스타 받다 ★★ 별이 뭐길래 뉴욕타임스의 '수길(SOOGIL)' 리뷰 ★★ 셰프들에게 별이란 훈장과도 같다. 훈장을 받은 셰프의 식당만이 좋은 요리이고 맛집이라 할 수 없지만, 뉴욕에서 별을 받은 셰프의 식당의 신뢰란 어...
    Date2018.11.04 Category연사숙/동촌의 꿈 Views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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