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그림 속의 가정'@신한은행 (5/5-7/31)
동심이 꿈꾸고, 기억하는 가정의 팔레트
뉴욕가정상담소 '그림 속의 가정' 미술대회
May 5th~July 31, 2014
@Shinhan Bank Manhattan Branch(313 5th Ave.@32nd St.)
미술대회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시상식 후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 뒷줄부터 심사를 맡은 켄 김 킵스갤러리 디렉터, 윤정숙 뉴욕가정상담소장, 김광희 뉴욕가정상담소 설립자, 박우혁 신한은행아메리카행장, 감광기 신한은행아메리카 영업본부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가 5월 5일 어린이 날 '그림 속의 가정(Family in Art)'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 시상식을 겸한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을 열었다.
뉴욕가정상담소 창립 25주년을 맞아 예술적 감각을 가진 청소년들의 독창적 시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며, 커뮤니티를 일깨우기위해 연 이번 미술대회엔 초,중, 고교생들의 작품 250여점이 출품됐다.
미술대회 대상은 스테파니 조(6)가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1000달러를 받았으며, 5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금상은 벤자민 박(7), 스테파니 김(11), 김하경(16)이 수상했다.
미술대회 입상작 및 본상 수상작 60여점은 5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맨해튼 신한은행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The Age of Innocence
스테파니 조(6)양은 딸기, 페퍼민트 초코칩, 초컬릿 아이스크림 콘으로 상징되는 자신의 가족의 모습을 유머있게 그려 대상을 수상했다.
박우혁 신한은행아메리카행장(가운데)이 미술대회 입상자와 가족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 스테파니 조양의 오빠 브렌단 조군은 초등부 동상을 수상하며 오누이의 재능을 과시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의 재즈 밴드 KJO 트리오.
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 Center (KAFSC) 뉴욕가정상담소
http://kafsc.org/art